화천그룹, 광주에서 공작기계 시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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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업체 화천그룹(회장 권영렬)은 자사 제품시연 행사 ‘H-로드(ROAD) 2010’을 계열사 화천기공(대표 권영두)에서 5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는 축구장 절반 크기의 전시면적에 부품 가공 머시닝 센터 5종을 포함해 총 23종의 공작기계 솔루션을 전시하게 된다. 회사 측은 ‘H-ROAD 2010’에 국내외 공작기계 전문가 외에 지역 공대생, 고교생도 대거 초청했다고 밝혔다. 화천그룹은 올해 공작기계 산업이 불황을 딛고 서서히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낙관하고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6년에도 화천그룹은 창원의 화천기계공업에서 공작기계 전시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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