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생산에도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USN)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0년 농수축산분야 u-IT 공모사업’에서 영주시의 u-IT기술이용 사과 병해충 예찰 및 생장환경 관리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 사업은 영주시 사과발전 연구회 소속 22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국비 2억 4000만원의 지원을 포함해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사과 농가 7곳에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되고, 15곳 농가에는 생장환경 및 냉해·한해방지 시스템이 구축된다.
경북도는 국내 최대 사과 생산 중심지로 u-IT 기술을 이용해 사과 병해충 예찰 및 생장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농약 살포를 줄여 친환경 사과 생산 및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과재배의 u-IT 기술 적용은 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뿐만 아니라 향후 확산 가능한 표준모델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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