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최고 25% 수익 ELS 공모

Photo Image

신한금융투자는 3일부터 5일 오후 1시까지 최고 연 15~25%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ELS는 모두 원금 비보장형으로 기아차·대우조선해양(1370호), 두산중공업·현대미포조선(1371호)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370호’는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75%(연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1371호는 발행 후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 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