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기업들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경기 호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일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17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132로 지난 2007년 인천지역 지수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 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을, 낮으면 나빠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사에는 업종별 BSI가 기계가 169로 가장 높았고 조립금속(147), 자동차(145), 화학제품(141), 1차금속(138) 순이었다. 한편 인천 기업들은 올 2분기에 우려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 △환율 변동(19.1%) △원자재 수급 악화(15.6%) △자금(13.9%) △내수 부진(13.3%) △불확실한 경제상황(10.4%) 등을 꼽았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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