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밴드의 원조인 백스트리트보이스가 24일 세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백스트리트보이스는 1993년 결성돼 1집 ‘백스트리트 보이스’와 2집 ‘백스트리트 백(Backsteet’s Back)’ 등의 앨범으로 그동안 전 세계 1억장, 국내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비틀스 이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는 등 각종 신화를 남겼다.
결성 당시 5인이었던 백스트리트보이스는 2006년 케빈 리처드슨이 탈퇴, 4인으로 재편됐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새 앨범 ‘디스 이스 어스(This Is Us)’는 댄스 팝 사운드에서 벗어나 발라드와 록 사운드가 조화된 음악을 선보였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