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포털 다음의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뉴스 검색이 세분화됐고 시간과 정확도의 중요도에 따른 검색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검색 개편의 핵심은 ‘랭킹 슬라이더’와 ‘타임라인’이다. 랭킹 슬라이더는 정확도와 최신 순서라는 검색 결과가 나오는 조건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타임라인은 검색어에 대한 월별 콘텐츠량을 막대 그래프로 시각화해서 이슈의 흐름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이밖에 기간, 유형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검색 옵션을 상단에 배치했으며 이용자가 원하는 언론사를 직접 설정해 뉴스 검색 결과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미지, 동영상 기사 등 유형별 뉴스 보기도 가능해져 이용자는 기호에 따라 맞춤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블로그 검색은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브라질 축구’, ‘브라질 여행’ 등 구체적인 검색어가 아닌 ‘브라질’이라는 한 단어 위주로 검색하는 점에 착안 해당 단어와 관련된 ‘축구’, ‘여행레저’, ‘경제’ 등의 주제를 자동으로 제시해 준다. 제시된 주제 중 검색 의도에 적합한 주제만 클릭하면 원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박혜선 다음 검색기획팀장은 “이번 개편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검색 의도에 최적화된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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