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가 국제우주대학교의 하계 프로그램인 2012년 여름 우주학교(SSP)를 유치했다.
국제우주대학교는 1987년 우주전문가의 연구 및 훈련을 위해 프랑스 스타라스부르에 설립됐으며 SSP 프로그램은 대학원생·우주전문가·우주과학자 등을 대상으로 9주간 우주과학에 대해 집중 교육하는 과정이다. 그동안 미국·프랑스·중국·태국 등 우주 강국을 순회하며 개최됐으며 이번 유치로 한양대는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SSP를 여는 기관이 됐다.
이번 여름우주학교에는 35개국에서 학생 150여명과 우주 전문가 350여명 및 국제우주학교 동문회 회원 100여명 등 600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의 우주탐사·우주건설·항공우주공학·위성체 등 우주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최신 학문을 접하고 국외의 우주전문가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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