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서울 광진구는 구내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이공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1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지능제어 로보틱스와 모바일컴퓨팅·구조재료 분야 실험실 견학과 정보사회에서의 이공계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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