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가 미국 코닝 본사와 박막 태양전지용 유리기판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삼성전자 등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박막형 태양전지 소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됐다.
25일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지난해 3분기 코닝사와 박막형 태양전지용 유리기판 연구개발 합작법인인 ‘코삼테크놀로지(CORSAM Technology)’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합작법인은 양 사의 연구원이 파견 형태로 근무하면서 태양전지용 유리기판을 연구 개발한다. 삼성코닝정밀유리와 코닝이 50대 50 비율로 지분을 보유하며, 본부는 미국에 두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코닝정밀유리 관계자는 “지난해 코닝사와 태양전지용 유리기판 연구개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며 “당장 사업화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차세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전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연구개발 법인 성격이 강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합작법인 주체와 시점 등을 놓고 볼때 삼성전자의 박막 태양전지 사업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5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6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7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공개…차세대 웨어러블 컴퓨팅 겨냥
-
8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9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
10
위츠, S26 울트라 모델에 무선충전 수신부 모듈 공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