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특히 올해 안에 전세계 40여개국에 삼성앱스를 서비스할 예정이어서 삼성전자의 앱스토어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를 15일 싱가포르, 독일에 오픈했고 오는 29일에는 중국과 브라질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문 여는 삼성앱스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에서 SK텔레콤 T스토어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한 온라인 장터 개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선진 시장 서비스에 이어 이번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의 삼성앱스 오픈을 통해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앱스의 현지화 공략을 위해 중국어 등 현지 언어로 제작된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할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중에 있다. 지원 단말기는 옴니아2이며 현지 스토어에서 추가되는 애플리케이션 중 내부 검증을 거쳐 국내 SK텔레콤 T스토어 내 숍인숍 형태로 운영중인 삼성앱스를 통해 국내 옴니아2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권강현 상무는 “삼성전자는 이번 글로벌 확대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국가의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향후 출시 예정인 전략 모델에 삼성앱스를 지원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