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내달 설 명절을 맞아 ‘호돌이적금’에 가입하는 청소년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귀향 등으로 집을 비우는 고객에게 대여금고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설 연휴 직후인 내달 16∼19일에 호돌이적금에 가입하는 만 20세 미만 고객에게 첫 입금액에 한해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주기로 했다.
호돌이적금은 새해 소망 등의 성취를 기원하는 상품으로, 1년간 제공되는 새해맞이 우대금리(최대 1.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연 4.4%의 금리를 제공해준다. 기업은행은 또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을 위해 대여금고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고객도 별도의 보증금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전국 261개 지점에서 대여금고를 이용할 수 있다”며 “내달 12일까지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1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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