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에서 34거래일째,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8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66억원이 빠져나가 34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지난해 11월 24일 703억원이 순유입돼 53거래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가 하루 만에 다시 유출세로 전환한 뒤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유출이 본격화된 지난해 9월 이후 누적 유출규모는 3조2천916억원에 달한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지난해 9월 1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87거래일 중 86거래일간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ETF를 제외하고 463억원이 순유출돼 8거래일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ETF를 포함하면 576억원이 순감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8천846억원이 빠지면서 펀드 전체로는 2조135억원이 순감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13조293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7천654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전날보다 4조789억원 줄어든 313조7천33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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