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최근 상품정보 체계정비 및 품질 제고 사업을 완료하고, 물품 목록정보시스템을 국제표준 및 민간 B2B 사이트 환경에 맞춰 새롭게 정비해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품 분류 체계를 국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체계 정비,상품정보 품질 관리 체계 구현, 지능형 상품정보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했다.또 공급업체, 인도 조건 등 민간 B2B 쇼핑몰과 연계해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목록정보시스템을 최신화했다.
조달청은 이번 사업 완료로 공공기관의 물품 구매 행정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조달청 상품정보를 민간 쇼핑몰에서도 활용함으로써 상품정보 구축에 따른 중복 제작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총 93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희문 전자조달국장은 “민·관이 공동으로 상품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돼 전자상거래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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