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가사활동 중 남편이 가장 미워보일 때는 ‘혼자서만 쉴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새해 남편이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가사활동으로 집안청소를 꼽았다.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가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10∼50대 기혼여성 2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3.9%가 주부가 가사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남편은 쉬고 있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15.7%가 ‘가사는 여자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할때 미워보인다고 했으며, 14.8%는 ‘성의없이 가사를 도울 때’, 12.7%는 ‘약속 핑계로 외출할 때’ 등을 꼽았다.
새해 남편이 꼭 도와줬으면 하는 가사활동을 묻는 질문에 집안청소가 41.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설거지가 16.4%, 요리가 14.6%, 빨래가 8.2%로 나타났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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