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내린 폭설로 수도권 곳곳에서 시무식이 늦어지거나 연기됐다.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대표적 IT업체 쿠스코엘비이도 하루 늦춰 5일 시무식을 가졌다.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업체인 쿠스코엘비이는 올해 ‘가치 혁신(value Innovation)’을 기치로 내걸고 ‘글로벌 톱5’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쿠스코엘비이 임직원들이 시무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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