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새해를 석유화학산업 분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잡았다.
아흐메드 수베이 S-OIL 대표는 4일 신년사에서 “보다 많은 가치 창출을 위해 석유화학산업의 하류부문(원유 가공 재처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베이 대표는 이날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온산공장 증설 프로젝트를 통해 S-OIL은 적기에 석유화학산업을 확장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온산공장에서 ‘아로마틱(석유화학산업에 원료를 제공하는 공정)’ 사업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설명이다.
수베이 대표는 “현명한 접근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거품은 피하면서 S-OIL에 가장 적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분야를 찾아 진출할 것”이라며 “그 첫 단계로 올해에는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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