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시장은 모바일 운용체계(OS) 개방 가속화와 개방형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폰 출시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원장 정경원)은 2010년 SW전망을 통해 새해 안드로이드폰과 여기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개발이 임베디드 SW 업계의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진흥원은 IT전문가 310명을 대상으로 새해 임베디드 SW 분야 이슈를 조사한 결과, ‘모바일 OS 개방 및 개방형 플랫폼’이 27%를 차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19.4%로 뒤를 이었으며 임베디드 SW테스팅이 19.1%를 차지했다. 엔지니어링 아웃소싱은 17.1%, 3세대 풀 브라우징이 14.6%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는 아이폰에 비해 열세에 있기 때문이 안드로이드폰 진영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확보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흥원은 최근 임베디드 SW 개발에서 테스팅 관련 인력의 비중이 급증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부터 테스팅 관련 컨설팅을 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임베디드 SW 테스팅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조업에서 임베디드 SW의 적용 범위가 확산되면서 제품에 탑재되는 임베디드 관련 SW 개발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아웃소싱 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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