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는 새해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밀레코리아는 진공청소기와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드럼세탁기·의류건조기 등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쿠킹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일반 소비자 고객을 공략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밀레코리아는 새해 매출 15% 증가를 목표로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진공청소기와 전기레인지 모델을 새로 출시한다.이 외에도 고어텍스 등 기능성 의류 세탁도 가능한 드럼세탁기와 액체 세제 투입장치로 환경 오염을 30% 줄인 리퀴드 워시 세탁기 등을 선보여 ‘에코 가전’ 브랜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밀레의 쿠킹 가전으로 만들 수 있는 50가지 요리법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밀레 쿡 사이트(www.mielecook.co.kr)’, 새해 초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밀레 쿠킹 콘테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밀레는 2005년 한국법인 설립 때 건설사 등에 공급하는 특판 비중이 약 70%에 육박할 정도로 기업 고객 의존도가 높았다. 이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매출이 꾸준히 늘어 올해 현재 2005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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