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기관 UL(지사장 송주홍)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품 안전기준인 ‘ANSI/UL8750’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ANSI/UL8750은 기존 LED조명용 임시 안전 기준이던 ‘서브젝트 8750’을 전문가 합의를 거쳐 최종 수정해 마련했다. UL코리아 측은 최종 규격이 종전 임시 기준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종전 UL인증 국내 LED 조명 업체들은 추가로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