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 산업의 기초가 되는 주조·금형 등 6대 뿌리산업 분야 최고기업과 기술인을 가리는 생산기반기술 경기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진흥주물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채민 지경부차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기반기술 경기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생산기반기술 경기대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단체 및 개인으로 나눠 생산기술연구원과 업종별 조합·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통령상에 진흥주물이 선정됐고 현대도금 등 4개사 국무총리상 등 분야별 168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대통령상을 진흥주물의 차동기어박스 미군용 4륜 트럭의 핵심부품으로 독자 기술 개발에 성공 올해 1200만달러의 수출을 일궜다. 개인 부문에선 유한대학의 김현 군 등 4명이 지식경제부장관상에 선정되며 총 122명의 입상자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개인부문 수상자 가운데 재학생이 88명으로 일반인 34명보다 월등히 많아 미래의 우수 기능인재 확보에 희망을 던졌다.
임 차관은 이날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첨단제조산업의 견실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기초산업인 뿌리산업을 보호 육성해야 한다“며 “내년 상반기 중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반도체 장비 부품 납기 2배로…최대 40개월도 걸려
-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4
삼성, 올해 QD TV 생산 80% 줄인다
-
5
로이터 “SK하이닉스, 인텔과 협력해 美서 메모리 생산”…SK하이닉스 “결정된 바 없다”
-
6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7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8
[해설]삼성전자 프리미엄 TV '세대교체'…QD TV에서 미니 LED, RGB LED로
-
9
젠슨 황, 트럼프와 공개 통화…“AI 종말론은 사기” 공감
-
10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