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 인사에서는 올 한해 주력 상품인 TFT LCD 유리기판의 공급 부족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함으로써 최고의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제조·기술 분야 전문가가 대거 등용됐다. 또 오세준 경영지원실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일군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전무 2명, 상무 4명의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오 부사장은 지난 1979년 제일합섬으로 입사한 후 1997년부터 삼성코닝정밀유리의 경영지원 및 기획팀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 10여년 이상 쌓은 경영지원과 기획 업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 주력 사업인 TFT LCD 기판유리의 획기적인 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을 이룬 전문가가 대거 등용됐다. 제조본부장인 김재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정진평 제조기술팀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기판 수급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영업 성과를 인정받은 금정철 영업그룹장과 김광래 인프라지원그룹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인사팀장인 박창호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데 이어 강중근 인사그룹장도 상무로 승진해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측은 지난해 금융위기에 따른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한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역량있는 인재가 과감하게 기용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차별화를 더욱 확대하고,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해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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