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올 한해 이슈를 몰고 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민감한 부분들을 건드리면서 정부, 국회, 국민들을 찬반논란에 휩싸이게 했다. 사교육비 절감 대책으로 제시한 학원교습시간 제한은 강력한 견제를 받고 좌절하는 듯 했으나 결국 성취했다. IT분야에서는 초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발언으로 IT업계의 반발을 야기하기도 했으나 ‘IT 5대 미래전략’을 발표를 주도하면서 ‘MB정부의 IT전도사’라는 새 애칭을 부여받았다.
많이 본 뉴스
-
1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2
베일 벗는 현대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이니시움'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5
현대차, 넥쏘 차세대 모델 내년 출시…1회 충전시 650㎞ 달린다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체코, EDF·웨스팅하우스 '韓원전 계약' 진정 기각
-
9
단독CJ온스타일, 딜라이브·아름방송·CCS충북방송 송출 내달부터 중단
-
10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