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VoIP)의 발전은 통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VoIP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2009년11월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VoIP. 현재 통신사업자들은 VoIP를 집전화를 대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VoIP의 전망과 향후 과제를 분석하는 VoIP 월드 콘퍼런스가 디지털미디어페어2009와 함께 열린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VoIP 전문가들이 참석해 VoIP 발전가능성부터 해외 서비스 현황, 보안 현황과 대응 전략까지 다룰 예정이다.
콘퍼런스 연사들은 우선 통신사업자들이 VoIP를 통해 큰 수익을 올리지 못하더라도 타 서비스 가입자 확보를 위해 집중 지원을 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광고를 위한 서비스로 활용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후발사업자들에게는 기회가 되며 소비자들도 요금을 인하하는 혜택이 주어져 앞으로도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해킹이 인터넷의 재앙이 된 것처럼 VoIP도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만만찮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이용자 대상 전화 폭탄 대량 발생, 통화방해 공격 등 다양한 공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보안 전략을 면밀히 세워야 한다. 안타깝게도 인터넷과 비슷한 공격은 발생할 수 있지만 기존 보안기술과 VoIP 보안기술은 레이어 별로 공격 대응 능력 및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보다 세밀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많이 본 뉴스
-
1
단독K콘텐츠 갉아먹는 뉴토끼, URL 바꿔가며 '숨바꼭질'
-
2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3
LGD, OLED 신기술 투자 장비 업체로 선익·아바코 선정
-
4
더 뉴 그랜저, 프리미엄에 SDV 더했다…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진화
-
5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
6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7
“실패 가능성 큰 사업은 중단”…과기정통부, 구축형 R&D 전주기 관리 강화
-
8
KGM, 12m 전기버스 첫 개발…中 대형 버스에 맞불
-
9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10
정의선 회장 “테슬라·BYD 공세 성장 기회로…로봇 시행착오 극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