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국내외 출장여행을 영상회의로 대체할 경우 절감할 수 있는 탄소배출량과 비용을 측정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BT컨퍼런싱이 8일 선보인 ‘인게이지 트래커(Engage Tracker)’는 추정금액이 아닌 실제금액을 적용, 영상회의로 절약할 수 있는 항공기 운임·식비·개인경비 등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는 줄어든 항공 운임을 기반으로 계산된다.
인게이지 트래커는 BT의 기존 온라인 일정관리 프로그램인 ‘인게이지 미팅 매니저’에 추가된 모듈 형태로 판매된다.
제프 프레스텔 BT컨퍼런싱 비디오사업 부문 총괄부장은 “인게이지 트래커는 영상회의 기술에 대한 지속적 투자가 사업성이 있다는 점을 가시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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