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메디컬 로봇기업인 큐렉소는 삼성서울병원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로보닥’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로보닥은 손상된 무릎 및 엉덩이 관절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로봇으로, 기존의 의료 로봇이 반자동 개념이었다면 완전 자동 수술로봇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기의 대당 가격은 15억원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에 도입한 로보닥을 성균관대의대 해부학교실을 통해 최소침습수술(절개부위 최소수술)과 무릎 일부 관절수술 등의 연구와 임상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경훈 사장은 “삼성서울병원에 기기가 도입됨으로써 그동안 관절로봇수술 치료를 원했던 환자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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