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첫번째 온라인게임 ‘골프스타’가 첫 선을 보인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7일부터 골프스타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7일까지 사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짧은 점검 후 곧바로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골프스타 사전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 미리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레벨 등 플레이 내역은 공개 서비스에도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골프스타는 조작과 스윙을 동시에 하는 ‘액티브 샷’과 지면 굴곡 인식, 나이스샷 존 세분화 등을 통해 골프게임의 사실성을 극대화하고, 자동 퍼팅 도움과 제한시간 없이 연습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등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러 이용자가 티샷 이후부터 퍼팅 전까지 대기시간 없이 동시에 샷을 진행할 수 있는 ‘고속진행’ 옵션과 최대 20명이 팀을 나눠 플레이 할 수 있는 ‘대회 팀전 모드’ 등을 갖추고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의 요소도 강화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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