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400여명의 전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직무 성격에 따라서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넷북을 줄 예정이다.
KTH가 직원들에게 줄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 3GS와 삼성 쇼옴니아폰이다. 다만 직원들의 선택이 아닌 업무 특성에 따라 회사에서 결정해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 시기는 내년 1월 초다.
KTH 측은 “2009년 하반기부터 컨버전스 서비스 사업자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모바일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사업으로 자원을 집중해 왔다”며 “이번 스마트폰 및 넷북 지급 역시 컨버전스 시대에 맞춰 모바일 인터넷 시장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모바일 서비스 체험을 독려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KTH는 연초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음악 추천 프로그램 ‘뮤직오로라’와 무료SMS 전송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스마트폰 지도를 선보이는 등 모바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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