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산불 위험과 관련된 정보를 휴대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산불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산불위험 문자전송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내년 2월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과학원은 중앙·지자체 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관련 부처 및 기관, 산불 전문 진화대원 등에게 휴대폰 문자를 전송, 산불 위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군 관계자에게는 48시간 후의 산불위험 정보를 자동으로 단문메시지(SMS)를 통해 전송, 사격 훈련 등 군사훈련 계획 수립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