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년 정보기술(IT) 사절단이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개발도상국에서 정보화 교육을 펼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09년도 동계 해외 인터넷 청년봉사단 148명을 선발, 이달 중순부터 14개 개발도상국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 모집에는 총 816명이 지원해 5.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봉사단은 1개월 동안 현지 주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IT 코리아’를 홍보한다.
봉사단은 인터넷 기초 등 초급과정에서부터, 네트워크 운영, 그랙픽 디자인, 컴퓨터 언어 등 고급과정에 이르기까지 현지 주민·학생 등의 수준에 따라 교육을 실시한다. 또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해 디지털 한류 전파에 앞장설 계획이다.
해외 인터넷 청년봉사단 발대식은 오는 7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열린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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