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맥스(대표 이보훈)가 고객 스타일을 찾아주는 ‘스타일 적성 검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15개 질문에 답하는 적성검사를 토대로 고객에 맞는 의류 스타일을 알려주고 필요한 상품을 추천해 준다.
링크맥스 홈페이지(linkmax.co.kr) 상단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고 23일 문을 연 이후 매일 1만 건 이상 적성 검사 테스트가 이뤄질 정도로 고객 참여도 활발하다.
이보훈 사장은 “간단한 검사로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의류를 바로 추천받는 시스템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링크맥스는 앞으로 ‘스타일 64강 토너먼트 게임’이나 ‘게시판 포인트 고득점 회원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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