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복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이 23일 한국광기술원에서 발족한 광주 산·학·연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산·학·연 협의회는 광주시가 친기업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자동차·전자·광통신·발광다이오드(LED)·광응용 등 9개 산업별 협의체를 두고 연구·개발(R&D)특구 콘텐츠 발굴, 광주사이언스파크 조성 등 신규 사업기획과 핵심·애로기술개발 등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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