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가 21.5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스펙트럼 S2260B’를 내놨다. S2260B 무결점은 16대 9 화면 비율과 무비 와이드 스크린으로 풀HD 고화질을 제공한다. 블랙 하이그로시 베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제품의 품격을 한층 살렸다.
1920x1080 고해상도를 보여주며 1만대 1 동적 명암비까지 갖췄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강조해 원터치 화면을 전환하고 다양한 멀티 제품과 호환한다. 멀티미디어 환경에 맞게 대기 전력은 1W이하이며 친환경 (ROHS) 인증까지 받았다. 윤춘기 사장은 “제품 성능, 디자인, 가격 3박자를 고루 갖춘 안성 맞춤 제품” 이라며 이라고 “소비자 입맛에 맞는 모니터를 지속 출시해 모니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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