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팀 기능을 강화한 ‘퀵스팀’ 청소기를 전 모델에 걸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퀵스팀 제품군은 신소재 히트 방식을 이용해 스팀 발생 시간을 40초로 줄여서 빠르게 청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신소재 히트 방식은 기존의 스팀 발생 방식인 열선 히트 방식에 비해 소비전력도 적게 들어간다.
기본 제품보다 물통 용량을 키웠으면서도 무게는 타사 대비 200g 이상 가볍게 했다.
김성석 LG전자 C&C 마케팅 그룹 차장은 “간편한 교체 방식과 스팀 발생 시간, 급수의 불편함 등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