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2010년 판에 이름을 올린다.
KICET는 미래융합세라믹본부 나노IT융합센터에 재직중인 김창열 박사가 전기를 인가하였을 때 창문의 색깔이 들어오고 나가는 일렉트로크로믹 기능성 소재개발을 통해 내년도 마르퀴스 후스후에 등재된다고 16일 밝혔다.
김 박사는 인텔리전트 윈도 개발, 나노다공성 소재를 통한 초단열 소재 및 전극소재 개발, 투명하면서도 전기를 통하는 투명도전막에 대한 연구로 SCI급 논문 15편, 국내외 특허 16건을 출원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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