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내일로 다가왔다. 수험생, 학부모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요즘 수능을 응원하는 CF 패러디 송, ‘잘 볼 거야’가 수험생에게 많은 격려를 주고 있다. 후배 고등학생들이 “수능! 잘 볼 거야, 잘 볼 거야, 잘 볼 거야∼”라며 선배 수험생들을 응원한다. 더불어 수능만 보면 예뻐지고, 살 빠지고, 애인이 생긴다며, 수험생들에게 잔뜩 꿈에 부푼 기대를 심어준다. 그 모든 악조건을 이겨내며 잘해낼 것이라고, 그러니 문제없다며 이들을 응원한다. 더불어 수능 이후에 이어질 부모님의 보상도 흐뭇하다. “대학 가면 옷 사준다, 차 사준다, 성형해준다”는 노래 가사는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모의고사에서 틀렸던 것도, 실제 시험에서는 다 맞을 것이라며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긴장을 풀기 위해 ‘잘 볼 거야’ 송을 들으며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모든 수험생들이 떨지 않고,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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