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디엠씨(대표 윤정수 dmc.dayou.co.kr)는 충주 공장 태양광모듈 라인을 완공하고 다음 달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대유디엠씨는 이달 23일 태양광모듈 시험 생산을 시작해 다음 달 양산과 함께 공급을 시작, 태양광 사업 분야에서만 내년에 10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합금사업 부문 매출을 합한 내년 전체 매출은 16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2월 대유디엠씨는 현대중공업과 연간 50㎿ 규모의 태양광모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본 계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6개월 동안 총 154억원을 투입해 태양광모듈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대유디엠씨 관계자는 “태양광 분야에서 안정적인 거래선 확보로 사업 위험은 적은 편”이라며 “태양광 부문에서만 2010년 1050억원, 2011년 15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유디엠씨는 지난 10월 중공업 부문과 정보통신 부문을 물적 분할해 각각 대유중공업과 대유네트웍스로 독립시킨 바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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