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플레오맥스’ 브랜드로 USB 스피커 ‘S-220 쳄발로’를 출시한다. 쳄발로는 그랜드 피아노 전신인 악기로 소리가 섬세하고 우아한 음색을 지닌다.
이 제품은 작은 외형에서 강력하면서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기고 전원이 필요없는 USB 연결 방식으로 공간 이동이 자유롭다. 5V이하 저전력을 사용하면서 고출력을 낼 수 있는 플레오맥스 하이 파이 엠프를 탑재한 친환경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파스텔 톤의 화사한 컬러와 세련되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책상 위를 포함해 실내 공간에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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