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페라리 닮은 명품 넷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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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넷북’이 등장했다. 대만 에이서는 AMD 2세대 울트라 씬 노트북 플랫폼을 탑재하고 스포츠카 ‘페라리’ 디자인을 입힌 ‘페라리 원(Ferrari One)’ 넷북을 새롭게 출시했다. 에이서는 페라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페라리 노트북 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AMD 2세대 울트라씬 플랫폼 기반으로 넷북을 내놓기는 처음이다. 에이서는 100만 원 이하 가격에 프리미엄 넷북 시장을 겨냥해 이 제품을 선보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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