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대표 심일보)는 구로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중소벤처기업 2개사를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정보통신, 디지털콘텐츠, 전기전자 등 서울시 전략산업과 관련된 업종이다.
지난 9월에 개관한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창업 3년 미만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우수중견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중소기업보육지원시설이다. 통근버스 운영 및 세미나실·전산교육실·영상제작지원실·비즈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6283-1032.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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