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 살균이온발생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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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전자가 공기살균기를 내놓고 한국 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한다.

샤프전자(대표 이기철)는 4일 공기 중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강력하게 제거하는 살균이온발생기 2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공기중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 줄 뿐 아니라 알레르기 원인물질, 곰팡이균, 땀냄새, 담배냄새 등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김원석기자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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