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의 급속한 악화로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비용절감과 비즈니스 효율성 제고, 혁신 가속화 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전자신문 CIO BIZ+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주최한 `CxO 오찬 간담회`에서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효율성과 비즈니스 리더십’ 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것`(do more with less)은 CIO의 핵심과제로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표 기업 및 공공기관의 CIO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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