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가 검색 및 광고 제휴관련 협상기한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7월 MS의 검색엔진 빙을 야후 검색에 연계한다고 발표했을 때 두 회사는 구체적인 협상을 지난달 17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한 바 있다.
MS와 야후가 지난 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두 회사는 협상 및 제휴 이행을 연기하기로 했다. 보고서에 구체적인 최종 협의 시한이 명시돼 있지는 않았다.
보고서에서 야후는 “거래의 복잡한 성격상 최종협의에 이르기까지 더 이야기를 해야 할 몇가지 사안이 남아있다”며 “양측 모두 제휴를 마무리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제휴 이행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MS 역시 “가능하면 제휴를 빨리 진행시키기로 동의했으며 내년초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미국 법무부는 이번 제휴의 반독점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