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방한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을 멋쟁이의 필수품인 트렌치코드와 아웃도어 스포츠를 위한 나이키 바람막이 그리고 집 안의 온도를 높여주는 커튼 등이 11번가 인기 검색어로 등록됐다.
특히 일교차가 커지면서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트렌치코트나 하프코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트렌치코트는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으로 2만원대부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하프코트는 작은 키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레이어드해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딩 조끼나 점퍼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검색 상위에 위치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특히 11번가에서는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가 직접 입점한 온라인 브랜드 패션전문관인 ‘11에비뉴’에서 ‘2009 패딩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남녀 패딩 정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특히 베스트셀러로 등록된 DOHC의 후드집업 패딩점퍼(4만9800원)와 TBJ의 패딩조끼(4만3790원)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11번가의 인기 검색어에는 방한과 실내장식 효과를 고루 갖춘 커튼이 새롭게 올랐다. 11번가에서 2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한 커튼 제품은 저렴한 투자로 방한 효과를 톡톡히 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가격은 460×2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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