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포털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참여하는 언론 매체가 대폭 확대됐다.
NHN은 22일 뉴스캐스트 참여 매체가 기존 47개에서 26개가 추가돼 73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네이버 초기화면 뉴스캐스트 박스에서, 각 언론사가 편집한 화면이 자동으로 번갈아 노출되는 방식인 기본형은 기존 36개에서 11개가 추가된 47로 증가했다.
기존 선택형이었던 내일신문과, 코리아헤럴드, 스포츠동아, 마이데일리는 기본형으로 자리를 옮겼고, 블로터닷넷과 뉴데일리, 스포탈코리아, OSEN, 로이터, KBS월드, 중앙데일리 등이 이번 개편에서 신규로 기본형에 추가됐다.
또 선택형에는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광주드림, 광주일보, 전북일보, 경북일보, 경인일보, 경기일보, OBS, 국제신문, 경남신문, 제주의소리,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10아시아, 시사인, 여성신문, 인터넷장애인신문, 소년한국일보 등이 새로 포함됐다. NHN은 그동안 한국언론학회에서 추천한 7명의 언론학자로 비공개의 제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뉴스캐스트에 대한 평가를 해왔으나, 추가로 이달 말 옴부즈맨위원회도 만들어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들과 공동 평가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지방지와 전문지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이용자 선택권을 강화하고, 첫 화면을 더욱 많은 언론사에 개방함으로써 트래픽 이전을 통해 상생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확대 취지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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