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새롭게 개발한 신개념 CMOS 센서를 장착한 전문가용 디지털일안반사식카메라(DSLR) ‘EOS-1D MarkIV’을 21일 선보였다.
캐논코리아는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에서 이 제품이 고화질·고감도·고속연사 기능을 고루 갖춰 사진기자·사진작가 등 전문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OS-1D MarkIV’는 12월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광원이 전혀 없는 암흑 속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포착해 스포츠 경기나 보도 사진 촬영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사체의 불규칙한 움직임을 신속하게 따라가기 위해서는 동체 추적 AF 기술인 ‘에이아이 서보(AI Servo) II AF’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조리개 수치, 셔터 스피드, ISO 감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추가해 제품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EOS-1D MarkIV’는 또한 출시 이전에 전문 사진가들의 실전 테스트로 품질을 검증 받았다. 30만회의 셔터 내구성이 보장되고, 방진·방적 설계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
강동한 사장은 “개발 과정 중 수 차례에 걸쳐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해 최적의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캐논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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