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서 태양광 충전 휴대폰·저탄소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녹생성장위원회와 환경부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It’s Econology’를 주제로 10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36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관람객들이 직접 친환경 제품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올해 국내외 친환경 어워드 및 인증을 받은 LED TV의 신개념 에지(Edge) LED와 핑거슬림을 직접 시연해 친환경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 태양광 충전 휴대폰, 유해물질을 제거한 할로겐 프리(Halogen Free) MP3플레이어 등의 제품의 시연코너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녹색경영 선포식’의 핵심 선언내용과 중기 목표 등을 담은 영상물도 제작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LG전자도 ‘탄소 제로(Carbon neutral)’를 제목으로 18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세계 최저 소비전력 냉장고, 초절전 인버터 에어컨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이 외에도 미니노트북·LED TV·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탄소량을 대폭 줄인 제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탄소 제로’라는 컨셉트에 맞게 전시 부스에서 쓰이는 기자재의 탄소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는 양의 나무심기 행사도 벌인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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