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와 전자신문 주최로 ‘제3회 i-TOP 경진대회’가 18일 전국 26개 지역 34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IT활용능력 향상을 통해 국민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생산성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 이 대회는 참가인원이 전년보다 20% 증가한 총 1만464명이 응시했다. 서울지역 고사장인 명지전문대학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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