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3D기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월드3D엑스포 2009’행사가 오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3D융합산업컨소시엄(회장 김은수 이하 3DFIC)은 첨단 3D기술 및 솔루션을 체험하는 ‘월드3D엑스포 2009’이 13∼16일 한국전자전(KES) 부대행사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윤종용)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화제를 모으는 3D방송장비와 입체의료영상시스템, 3D모니터, 휴대형 3D안경 등 다양한 첨단 3D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월드3D엑스포 2009는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업체 10곳이 포함해 40개 기업이 참가하면서 세계 유수의 3D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주최측은 월드3D엑스포가 3D기반의 방송, 게임, 영화, 의료 등을 다채롭게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