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9일 전자책 단말기 ‘아이리버 스토리’를 1200대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리버 스토리는 지난 9월 아이리버 자사 홈페이지 및 온라인 몰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해 2일 만에 준비된 2000대가 모두 매진될 정도로 얼리어답터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 모은 최신 디지털기기다. 전국에 생방송되는 홈쇼핑의 특성상 상품의 외관과 기능이 상세하게 전달되어 ‘전자책 단말기’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리버 스토리는 기존 전자책 전용 포맷인 PDF, epub은 물론, hwp(한글), txt(텍스트), ppt(파워포인트), doc(워드), xls(엑셀) 등 각종 오피스 문서 파일을 지원해 따로 파일 변환 없이 단말기에서 읽을 수 있다. 15.24㎝(6인치형)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종이로 된 책을 읽는 느낌을 제공하며, 배터리 소모량을 줄인 절전형 구조로 한 번 충전해 최대 9000쪽까지 연속으로 읽을 수 있다. 특히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전용 케이스와 2GB SD 메모리, ‘김동인 단편선’ ‘삼국유사’ ‘윤동주 시 전집’ 등 문학 5종, ‘긍정’ ‘맛있는 다이어리’ ‘퍼플오션 전략’ 등 신간 도서 4종, 영문소설, 만화 등의 콘텐츠 외에도 교보문고 e북 2종 무료 이용권, 엠넷 음원 150곡 다운로드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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