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시험·인증 및 기술 컨설팅 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원장 조기성)이 대구시 동구 신서동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분소를 세운다.
대구시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은 8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연구원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3만3000여㎡의 부지에 의료기기 관련 시험·검사 부문을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대구시가 인프라를, 연구원이 전문 인력을 각각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과 기업 원천기술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1969년 설립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은 화학제품뿐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토목.건축, 환경, 자동차부품, 선박 등과 관련된 시험.인증과 기술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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